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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지도-설명과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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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6회 작성일 26-02-02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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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 jpeg 문서만 올려지는 관계로 수행지도가 흐립니다. 수행지도 원본은 https://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9_03&wr_id=400 의 첨부문서 602쪽부터 있습니다.
 
◐ 그림 1. 수행지도 개념

계(戒) : 필수품의 과정 ‒ 정견(正見) ~ 정념(正念) → 정정(正定)) = 필수품을 갖춘 삼매 → 심의 일어남 → 내적인 심의 사마타 : 법의 드러남 → 법의 위빳사나 : 무상의 관찰 → 여실지견 : 실다운 지혜 = 예류자 → 사마타(염오-이탐 → 심해탈) → 위빳사나(소멸 → 혜해탈) ⇒ 해탈지견 = 인간을 넘어선 법인 성자에게 어울리는 차별적인 지와 견의 완성 : 완전한 지혜 = 아라한

수행지도(修行地圖) 개념.jpg

 
 
◐ 그림 2. 수행지도 ‒ 단계적 치유 : 구차제주(九次第住)

• 단계지어진 수행 영역① : 욕탐의 제어 = 신행(身行-들숨-날숨)의 진정 + 상(想)의 증득 = 심행(心行-受)의 진정‒초선 → 제2선 → 제3선 → 제4선 → 공무변처 → 식무변처 → 무소유처

• 단계지어진 수행 영역② :  남아있는 행(行)의 증득 = 비상비비상처
• 단계지어지지 않은 수행 영역 : 상수멸 

수행지도(修行地圖) ― 단계적 치유 (념-정지의 자리).jpg

  
 
◐ 그림 3. 수행 ‒ 3층집 짓기

기초 ‒ 골격을 만듦(다리를 교차하고 몸을 곧게 뻗침) → 1층 바닥 ‒ 콧구멍 주위에 사띠를 준비 → 1층 천장 겸 2층 바닥 ‒ 바른 삼매 → 2층 천장 겸 3층 바닥 ‒ 여실지견 :  실다운 지혜 → 3층 천장 겸 지붕 ‒ 해탈지견 = 인간을 넘어선 법인 성자에게 어울리는 차별적인 지와 견의 완성 : 완전한 지혜

  1층 - 삼매  2층 - 여실지견  3층 - 해탈지견 
내력벽 = 믿음-정진-사띠  ātāpī sampajāno satimā  신행과 심행의 진정  사띠토대 
기둥① = 삼매  ānupassī  내적인 心의 사마타  사마타 
기둥② = 지혜  pajānāti  法의 위빳사나  위빳사나 
 

수행(修行) ― 3층 집 짓기.jpg

 
◐ 그림 4. 수행의 삼분(三分)

• 팔정도 ‒ 필수품을 갖춘 삼매 = 정정(正定) ‒ 바른 삼매를 닦음 → 올라가는 수행 + 벗어나는 수행  
• 십정도 ‒ 올라가는 수행 : 정정(正定-토대) → 벗어나는 수행① : 정지(正知) → 벗어나는 수행② : 정해탈(正解脫)
수행의 삼분[십정도 ‒ 정정(토대) → 정지(사념처 - 여실지견) → 정해탈(사마타-위빳사나 - 해탈지견)].jpg
 
  
◐ 그림 5. 수행지도의 골격 ‒ (AN 4.41-삼매수행 경)

①지금여기의 행복한 머묾으로 이끄는 삼매수행 → ②지(知)와 견(見)의 얻음으로 이끄는 삼매수행 → ③염(念)-정지(正知)로 이끄는 삼매수행 → ④번뇌들의 부서짐으로 이끄는 삼매수행

수행지도의 골격 - (AN 4.41-삼매수행 경).jpg


 
◐ 그림 6. 여실지견에 대한 양방향의 접근 ‒ 수행자와 완성자

여실지견은 행들을 사실 그대로 즉 무상-고-무아로 알고 보는 삶입니다(실다운 지혜). 수행자의 입장에서는 상-락-아-정의 전도를 해소하고 전도 되지  않음으로 접근하는 과정의 완성이고, 해탈지견(해탈의 흔들리지 않음-태어남의 끝-다음의 존재 없음)하여 락-무아의 열반을 실현한 완성된 자(아라한-완전한 지혜)의 입장에서도 행들 즉 세상을 만날 때는 무상-고-무아라는 사실에 의거하여 만나게 됩니다(실다운 지혜). 그래서 수행자도 완성자도 세상을 만나는 방법은 실다운 지혜 즉 여실지견으로 모입니다.

; (MN 119-신념처경/몸에 속한 사띠 경) 등 ‒ 「이처럼, 비구들이여, 누구든지 몸에 속한 사띠를 닦고 많이 행하는 자는 실다운 지혜(완성자의 시각)를 실현하기 위해 어떤 것이든 실다운 지혜(수행자의 시각)로 실현해야 하는 법들로 심(心)을 기울인다. 그는, 사띠토대가 있을 때, 어디에서든 실현능력을 얻는다.」

여실지견(如實知見)에 대한 양방향의 접근 ― 수행자와 완성자.jpg

 
 
◐ 그림 7. 딱까를 중심에 둔 수행지도

무명에 덮이고 애에 묶여서 옮겨가고 윤회하는 중생의 삶이 바르게 설명될 때, 그 삶의 이야기 위에서 삶의 문제를 해소(부정적인 요소들을 버림)하는 노력이 수행입니다. 중생의 삶을 설명하는 그림이 삶의 메커니즘이고, 딱까를 중심으로 그려집니다. 딱까 밖의 영역에서 시작되는 수행은 딱까의 접점을 통과해서 딱까 안의 문제들(부정적 요소)의 해소를 통해 완성됩니다.

; 제2부 총론 제3장 Ⅰ. 2.삶의 메커니즘(176쪽) ‒ 「그래서 불교는 사는 이야기 즉 내가 세상을 만나는 이야기입니다. 마음이 몸과 함께 세상을 만나는 과정의 어디 어디에 어떤 어떤 문제가 있어서 괴로움이 생겨나고 또 자라나는지를 설명하면 연기이고, 그 문제의 자리 자리에 어떻게 어떻게 대응하면 문제가 해소되고 괴로움이 줄어드는지를 설명하면 팔정도입니다. 그래서 중도 곧 팔정도의 실천은 연기와 짝을 이루어 사성제를 구성하는 고멸도성제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연기로써 고의 정체를 드러내고, 중도로써 그 문제를 해소함으로써 고를 소멸하는 가르침이 불교인 것입니다.」

takka를 중심에 둔 수행지도(修行地圖).jpg


 
◐ 그림 8. 사념처(四念處)의 개념[행위적 앎과 염처(念處)의 관계]

사념처(四念處)는 (DN 22/MN 10-대념처경)에서 대상을 세분하여 설명하는데, 후렴을 통해 여실지견과 해탈지견의 과정을 완성합니다. 반면에 (MN 118-입출식념 경)은 여실지견의 과정을 들숨-날숨에 대한 사띠 16단계로 설명하면서, 4단계씩 나누어서 신념처-수념처-심념처-법념처의 성취로 구분합니다. 이때, 신념처의 성취는 신행의 진정에 의해 제4선까지 올라가는 수행의 과정을, 수념처의 성취는 ①1차 인식에서 생긴 수의 개발된 느낌의 과정과 ②2차 인식에서 심행의 진정을 통해 무소유처까지 올라가는 수행의 과정을 설명합니다. 심념처의 성취는 ①2차 인식에서 생긴 심의 경험에 이어 ②내적인 심의 사마타에서 법이 드러나는 벗어나는 수행의 과정을, 법념처는 드러난 법의 무상을 관찰하는 벗어나는 수행의 과정을 설명합니다.

이때, 행위적 앎(심-의-식)의 관점에서 신념처의 행위적 앎은 의(意)입니다. 수념처①의 행위적 앎은 의이고,수념처②의 행위적 앎은 식(識)입니다. 심념처①의 행위적 앎은 식이고, 심념처②의 행위적 앎은 심(心)입니다. 그리고 법념처의 행위적 앎은 심입니다.

또한, 사띠의 눈뜸은 1차 인식의 자리(외입처-相-nimitta)와 2차 인식의 자리(受-心相-cittassa nimitta) 그리고 드러나는 법의 세 자리에서 단계적으로 향상된 뒤 여실지견에서 완성됩니다.

사념처의 개념[보는 자와 염처].jpg

  
◐ 그림 9. 삼매수행에서 대상의 전개 − 「상(nimitta) → 심상(心相-cittassa nimitta) → 드러나는 법(法)」

삼매수행에서 대상의 전개는 '올챙이, 개구리 되기'의 비유를 통해 설명되는데, 사띠의 눈뜸의 세 자리에 이어 딱까 안에서 진행되는 ④번뇌의 부서짐으로 이끄는 삼매수행에서는 다시 수로 돌아와서 공동주관인 상의 전도(상-락-아-정 → 무상-고-무아-부정)를 해소하는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대상의 전개.jpg


 
◐ 그림 10. (MN 118-입출식념경)의 들숨-날숨에 대한 사띠 16단계 분석 

1. 사띠가 준비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오직 사띠하면서 들이쉬고 내쉬는 것인데, 이런 준비 위에서 사띠 수행 16단계는 시작됩니다.

2. 16단계 중 1~2단계는 호흡의 현상을 길이로써(길다-짧다) (사띠로 눈떠서 보면서 보이는 그대로) 분명히 아는 것(pajānāti)이고 이어지는 14단계는 시도하는 것(sikkhati-부처님의 성취 과정을 재현하기 위해서 이끄는 대로 애써 뒤따르는 것)입니다.  

3. 3(온몸을 경험)은 호흡 전체를 보려는 집중의 과정이고, 4(신행의 진정)에서 신행(身行) 즉 호흡의 진정은 제4선에서 완전히 멈춥니다(올라가는 수행① ‒ 욕탐에서 탐을 줄여나가는 과정).

4. 5(희열의 경험)~6(행복의 경험)은 개발된 느낌인데, 1차 인식에서 사띠가 눈을 뜬 상태(nimitta)에서 알고 경험하는 과정의 개발된 느낌의 경험입니다. 7(심행의 경험)은 사띠가 2차 인식으로 옮겨와 식과 수(cittassa nimitta)의 인식에서 눈뜸으로써 심행(心行) 즉 상(想)-수(受)의 과정을 경험하는 것이고, 8(심행의 진정)은 그 경험의 과정에서 상(想)의 증득을 통해 무소유처까지 올라가는 수행의 과정으로 심행을 진정시키는 것입니다(올라가는 수행②-상의 공동주관으로의 참여 측면 과정).

5. 9(심의 경험)는 심행(心行)에서 형성된 심(心)을 직접 경험하는 것인데, 대념처경의 심념처가 이끄는 8쌍 16가지로 심을 분명히 아는 것과 연결됩니다. 10(심을 열락케 함)은 2차 인식의 삼사화합(주관인 식-객관인 수-생겨난 심)에서 경험되는 2차적인 개발된 느낌입니다. 11(삼매를 닦는 심)은 심의 삼매 즉 내적인 심의 사마타여서 벗어나는 수행①입니다. 12(심을 풀려나게 함)는 그렇게 법이 드러나면 현상의 영역에서 풀려나 사실의 영역에 들어서는 것이고, 현상의 영역의 지배자인 마라로부터 풀려나는 것입니다.

6. 13~16(무상-바램-소멸-놓음을 이어봄)은 드러나는 법에서 무상-바램-소멸-놓음을 이어보는 법의 위빳사나인데(벗어나는 수행②), 여실지견을 성취함으로써 사념처가 완성됩니다.

7. 1~4는 신념처의 완성 과정이고, 중심 주제는 호흡이 곧 몸이라는 것이고, 5~8은 수념처의 완성 과정이고, 중심 주제는 호흡에 잘 작의 하는 것이 느낌이라는 것입니다. 9~12는 심념처의 완성 과정인데, 중심 주제는 염(念)-정지(正知)를 위해 법을 드러나게 하는 것(법을 드러나게 하여 염-정지로 연결)입니다. 13~16은 법념처의 완성 과정인데, 중심 주제는 간탐과 고뇌 즉 사념처에 의해 제거되는 다섯 가지 장애와 수비고우뇌를 지혜로써 보면서 평정 가운데 잘 지켜보는 것인데, 대념처경이 설명하는 법념처의 기법과 연결됩니다. 
 
8. 16단계의 수행 과정에는 3가지 관점이 중첩되어 있어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 ①1차 인식과 2차 인식, ②올라가는 수행과 벗어나는 수행, ③신-수-심-법의 전개

(MN 118-입출식념 경)의 들숨-날숨에 대한 사띠 16단계 분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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