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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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7) 미래의 부처님
위빳시-시키-웻사부-까꾸산다-꼬나가마나-깟사빠 부처님에 이어 고따마 부처님이 출현한 지금 시대도 언젠가 무상(無常)의 이치에 따라 끝이 날 것입니다. 그러면 부처님 출현 이전이라는 고멸을 이끄는 깨닫고 실현한 법들이 없어서 고멸(苦滅)의 가능성이 없는 시절을 보내게될 것입니다.
그후 다시 오랜 시간이 흐른 어느 때 어느 곳에서 고멸의 실현을 위해 수행하는 누군가가 삼법인-연기-오온-팔정도-사성제로 구성된 고멸의 길을 발견하여 앞선 일곱 부처님처럼 깨달아 완전한 고멸을 실현할 것입니다. 여덟 번째 멧떼야(미륵) 부처님의 출현입니다.
◐ (DN 26.10-전륜성왕 경, 멧떼야 부처님의 출현) ☞ https://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4_03_03&wr_id=10
비구들이여, 인간의 수명이 팔만 세일 때 이름이 멧떼야인 세존-아라한-정등각-명행족-선서-세간해-무상조어장부-천인사-불-세존이 세상에 출현할 것이다. 예를 들면, 지금의 아라한-정등각-명행족-선서-세간해-무상조어장부-천인사-불-세존인 내가 세상에 출현한 것과 같다. 그는 신과 함께하고 마라와 함께하고 범천과 함께하는 세상과 사문-바라문과 함께하고 신과 사람과 함께하는 존재를 스스로 실답게 안 뒤에 실현하고 선언할 것이다. 예를 들면, 지금의 내가 신과 함께하고 마라와 함께하고 범천과 함께하는 세상과 사문-바라문과 함께하고 신과 사람과 함께하는 존재를 스스로 실답게 안 뒤에 실현하고 선언한 것과 같다. 그는 처음도 좋고 중간에도 좋고 끝도 좋은, 의미를 갖추고 표현을 갖춘 법을 설하고, 온전하게 완전하고 청정한 범행을 드러낼 것이다. 예를 들면, 지금의 내가 처음도 좋고 중간에도 좋고 끝도 좋은, 의미를 갖추고 표현을 갖춘 법을 설하고, 온전하게 완전하고 청정한 범행을 드러내는 것과 같다. 그는 수천의 비구 상가를 이끌 것이다. 예를 들면, 지금의 내가 수천의 비구 상가를 이끄는 것과 같다.
그리고 비구들이여, 상카 왕이 마하빠나다 왕이 건설한 궁전을 일으켜 세우고 통치한 뒤 그것을 베풀고 포기한 뒤 사문-바라문-극빈자-방랑자-거지-구걸하는 자를 위해 보시를 베풀고 멧떼야 세존-아라한-정등각의 곁에서 머리와 수염을 깎고, 물들인 옷을 입고서 집에서 집 없는 곳으로 출가할 것이다. 이렇게 출가하여 홀로 외딴곳에서 방일하지 않고 노력하고 단호한 의지로써 머문 그는 오래지 않아 좋은 가문의 아들들이 집에서 집 없는 곳으로 출가한 목적인 위없는 범행의 완성을 지금여기에서 스스로 실답게 안 뒤에 실현하고 성취하여 머물 것이다.
비구들이여, 스스로 섬이 되어 머물고 스스로 의지처가 되어 머물고 남을 의지처로 하여 머물지 말라. 법을 섬으로 하여 머물고 법을 의지처로 하여 머물고 다른 것을 의지처로 하여 머물지 말라.
그러면 비구들이여, 어떻게 비구는 스스로 섬이 되어 머물고 스스로 의지처가 되어 머물고 남을 의지처로 하여 머물지 않는가? 법을 섬으로 하여 머물고 법을 의지처로 하여 머물고 다른 것을 의지처로 하여 머물지 않는가?
여기, 비구들이여, 비구는 몸(身)에서 몸을 이어 보면서 머문다. 알아차리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옳음의 유지-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자는 세상에서 간탐과 고뇌를 제거한다. 느낌(受)들에서 느낌을 이어 보면서 머문다. 알아차리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옳음의 유지-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자는 세상에서 간탐과 고뇌를 제거한다. 마음(心)에서 마음을 이어 보면서 머문다. 알아차리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옳음의 유지-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자는 세상에서 간탐과 고뇌를 제거한다. 현상(法)들에서 현상을 이어 보면서 머문다. 알아차리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옳음의 유지-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자는 세상에서 간탐과 고뇌를 제거한다.
이렇게, 비구들이여, 비구는 스스로 섬이 되어 머물고 스스로 의지처가 되어 머물고 남을 의지처로 하여 머물지 않으며, 법을 섬으로 하여 머물고 법을 의지처로 하여 머물고, 다른 것을 의지처로 하여 머물지 않는다.





